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 및 ‘안심 알리미 서비스’ 도입과 의무적용을 위해 아이플러스 등
관련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업체를 인증 지정하였다. 어린이집 안심 알리미 서비스 사업은 과거 유아동대상 통학차량 등에
적용된 알리미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 것으로 과거 통학차량에 홀로 갖힌 원아가 차량 내 설치된 구조벨을 눌러
담당 보육교사와 운전기사에게 구조문자를 알려주는 방식을 더욱 발전시켜 어린이집에 등하원을 할 때 전자출결을 통해
보호자에게 정확한 시간을 알려줄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은 올해 새 학기부터 일선 각 어린이집에서 등록된 원아를 대상으로 운영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다가오는 3월 이전까지 의무 설치기간을 지정했으며, 미설치 교육기관의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또한 약 4만여 개소에 달하는 어린이집의 원활한 설치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받은 업체를 통해서 관련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 설치비용은 정부에서 부담한다.

보건복지부 발표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까지 일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험운영을 진행했으며 원아의 보호자에게 등록된
스마트폰 번호로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교육기관에서는 객관적으로 측정된 원아 출결사항을 바탕으로 보육료를
합리적으로 산정해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어 전국 도입이 확정되었다.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 공식 인증업체 중 하나인 아이플러스는 유아동 통학차량의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곳으로
과거 다양한 어린이집과의 통학차량 시스템설치, 운영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도 적극적으로 설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업체 중 3만대의 전용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어 문의 및 상담 즉시 설치팀의 방문이 이루어지며,
전국 단위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상담팀, 설치팀, AS팀으로 나누어 운영하기 때문에 사용 과정 중 하자 및 AS발생이나
관련 소프트웨어의 기술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속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2020년 3월, 보건복지부의 시행령에 따라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의 의무설치기간이 종료된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해당기간 내 출결시스템의 단말기 설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교육기관은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은 교육기관을 다니는 원아의 안전과 부모 등 보호자를 위해 안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아이들은 목걸이 등 여러 방법으로 패용한 RFID 방식 출결카드를 어린이집에 설치된 단말기에
태그하는 방식으로 등원 시간과 하원 시간을 기록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을 다니는 원아의 정확한 숫자와 출결 시간을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일선 교육기관은 이를 통해 시간 당 보육료를 산정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 적용을 통해 집 밖에서 유아동 안전을 보다 폭 넓게 보장하고 일선 어린이집은
합리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경영환경을 개선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선 교육기관의 원활한 단말기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인증업체를 지원하여 이를 통해 전자출결시스템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밝혔다.

보건복지부 공식 인증업체 중 하나인 아이플러스는 과거 통학버스 승하차알림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로 이번에
적용하는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은 과거 지원사업과 시스템이 유사하며 네트워크 운영 및 정비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아이플러스의 관계자는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은 단말기 설치와 원아에게 제공하는 RFID 방식 출결카드로 구성된다.
또한 출결사항을 통합하여 관리하는 전용 소프트웨어 설치를 함께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륙 산간 도서지역에 관계 없이 상담을 통해 빠른 설치지원이 가능하며 신속한 관련 시스템 설치를 위해 전담팀 제도를 도입해
상담, 설치, AS팀이 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 통학버스 승하차알림서비스 또한 전국단위의 상담 및 AS지원이 이루어진 만큼
정해진 기한 내 일선 어린이집의 신속한 설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 Fintech Media(http://www.fintechpost.co.kr)